꼭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아쉬워하다가
이번에 들어왔기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엄청 거대한 길이로 왔는데 ㅋㅋㅋㅋ
그냥 일단 보내주신 대로 꽂아놨습니다.
이따 저녁밥 먹고 기운 나는대로 손질하려구요:-)
일단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깜짝 놀랐습니다..
화훼농장분들의 한 송이 피워내는 고생이 어마어마하실텐데..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예쁘게 관리하려구요!!
해바라기의 쨍한 색감이
우울했던 기분을 저절로 업시켜주네요:-)
요즘 가게 일로 많이 다운되었었는데
꽃 한 송이가 뭐라고 이렇게 미소 짓게 되다니..
많은 분들이 이 소확행을 꼭 알게 되셨음 좋겠습니다.
돈이 들어온다는 해바라기가
가게 기운도 도와주길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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