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행잉 디자인
다육식물은 수분공급을 자주해주지 않아도 잘 자라지만 통풍은 매우 중요하다.
모빌에 간간히 부는 바람은 소라 속에서 적은 흙으로 버티고 있는 다육식물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큰 힘이 된다.
1. 흙이 충분이 들어갈 만한 동글동글한 소라, 고둥 껍데기를 준비한다.
2. 소리의 무게 중심에 작은 구멍을 내준다.
3. 낚싯줄을 소라 껍데기에 넣은 후에 작은 가지로 고리를 만들어 걸어준다.
4. 흙을 소라 껍데기에 넣어준다.
소라 껍데기를 흔들면서 넣으면 꼼꼼히 흙을 채울 수 있다.
5. 긴 막대를 이용해 다육식물을 심어준다.
6. 흙이 유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끼로 마무리한다.
Tip 통발을 먼저 걸어준 후에 만들어 놓은 다육식물을 하나씩 달아가며 높낮이를 맞추면 중심 잡기가 훨씬 쉽다.
소재 다육식물, 순록이끼
기타 통발, 소라 껍데기, 불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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